[4·13 총선] 구성재 후보 총선 출정식…필승 결의 다져

[4·13 총선] 구성재 후보 총선 출정식…필승 결의 다져

기사승인 2016-03-30 18:40:55
[쿠키뉴스 대구=최재용 기자] 20대 총선 대구 달성군 무소속 구성재 후보는 30일 오후 화원읍 천내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시영 전 달성군수, 석창순 전 경산부시장과 신경호, 우정구, 류수열 등 대구경북언론클럽 회장단이 참석해 구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구 후보는 인사말에서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선거혁명을 달성에서 일으키자"며 "비록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더 잘되어야 하고 또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지하철 1호선의 화원-구지 연장과 지하철 2호선 하빈 연장, 가창지역 그린벨트 해제 검토, 명품 교육도시 조성 등 지난 총선 이후 준비한 많은 공약을 중심으로 달성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구의 중심, 대한민국 1등 달성으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d7@kukimedia.co.kr"
gd7@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