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마지막 협업 주자는 알 켈리… 새 앨범 21일 발표

바이브, 마지막 협업 주자는 알 켈리… 새 앨범 21일 발표

기사승인 2016-04-12 13:09: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바이브가 가수 알 켈리(R. Kelly)와 협업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이브의 새 앨범 협업 마지막 주자로 알 켈리가 참여한다”며 “이 곡은 알 켈리와 릴 로니(Lil Ronnie)가 작사, 작곡하고 릴 로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리듬앤블루스(R&B) 러브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용재, 임세준도 보컬에 참여해 미국의 리듬앤블루스(R&B)와 한국의 K소울(K-SOUL)의 만남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바이브는 지난 2월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알 켈리와 영상 통화를 시도하며 협업을 예고한 바 있다. 또 이번 7집 앨범에 거미, 정용화, 엑소 첸, 알 켈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바이브는 오는 21일 0시 정규 7집을 정식 발매한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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