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특집 ‘썰전’, 6.8% 시청률 기록… 방송 3년 만에 최고 시청률 경신

총선 특집 ‘썰전’, 6.8% 시청률 기록… 방송 3년 만에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승인 2016-04-15 13:1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이 6.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 162회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존 최고 시청률이었던 161회 시청률 5.0%를 넘어섰다. 이로서 ‘썰전’은 방송 시작 3년 2개월 만에 2주 연속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썰전’은 4.13 총선 결과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선거 직후인 14일 새벽에 추가 촬영을 감행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패널로 등장한 변호사 전원책과 유시민 전 장관은 총선 판세의 예측 실패를 반성했다. 이전 방송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은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에 전원책은 “오늘부터 ‘전스트라다무스’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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