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위=최재용 기자] 화합과 소통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증대하기 위한 ‘2016년 농업인 화합 한마음대회’가 21일 경북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이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명품농업을 향하여’란 슬로건 아래 합동으로 열렸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명랑게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움과 유익함을 더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오늘의 화합과 지금까지의 군위 명품농업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쟁력을 갖춘 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한마음 대회를 통해 결합되고 단결된 농업인들의 힘은 군위 농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d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