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남궁민이 민아의 연기에 대해 칭찬했다.
3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현로 일산SBS제작센터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민아의 연기에 대해 “초반에 걱정된다고도 말씀드렸는데 그 걱정을 깨고 너무 잘 따라와 주고 있다”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500% 이상 해주고 있는 것 같다.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는 것도 있지만 이 친구가 가진 연기적인 소질이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온주완은 “나는 658% 정도 해주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엉킨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쿠키영상] '동화 같은 이야기' 4년간 먹이 준 소녀에게 은혜 갚은 까마귀
굴욕 없는 매끈 S라인 뽐낸 한규리
[쿠키영상] ‘30년 만에 최악’ 러시아 남부 뒤덮은 메뚜기떼 영상 ‘어마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