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배우 윤제문이 한 제약회사와 맺은 숙취해소음료 광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 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윤제문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광고주와 계약 해지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며 “아직 통보 받은 내용은 없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따를 예정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신촌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차 안에서 잠들어 있던 윤제문을 발견했고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7일 소속사 측은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bluebell@kukinews.com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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