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
29일 비비큐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열린 마케팅 위원회에는 곤지암점, 장기수변점, 여의도역점 등 12명의 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비비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케팅을 성공시킨다’ 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20여명으로 구성된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 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4분기 마케팅 플랜의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QCS(Quality, Cleaness, Service) 점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BBQ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해 전국 가맹점주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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