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천=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 여행의 관문인 김천(서울방향)휴게소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즐거운 김천!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응대에 필요한 다양한 친절 교육을 사례별로 열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로 친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먼저 웃고 인사하기, 하루 한번 칭찬하기, 감사의 말 사용하기 등 고객에 대한 감사와 배려가 바탕이 되는 스마일 원칙을 준수하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졌다.
이와 함께 김천휴게소는 매월 1~2회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자격증이 있는 직원이 아침 조회 시간을 활용해서 친절 교육을 하고 있다.
김천(서울방향)휴게소 정인수 소장은 “김천의 관문으로 외지인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느냐에 따라 도시 이미지가 각인되는 만큼 정기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더 밝은 김천,함께 웃는 김천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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