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 기업 (주)다온전람이 주최하는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2016년 마지막 서베키를 맞아 임신부와 초보 엄마를 위한 ‘행복교실’을 준비했다.

11월 10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행복교실은 임신부를 위한 산모교실과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교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한 리허설’과 ‘아기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와 응급처치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주)다온전람 관계자는 “이번 서베키에서는 ‘올바른 임신·출산·유아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이라는 베이비페어 개최 목적에 걸맞는 ‘행복교실’을 개최하여 단순히 육아용품 쇼핑 뿐 아니라 임신 또는 아이를 기르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행복교실’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부, 육아맘은 서베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되어 있어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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