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 브리즈가 신제품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를 출시했다.

20일 아몬드 브리즈에 따르면 바리스타 블렌드는 커피 베이스의 제품으로, 아몬드 브리즈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면서 커피 메뉴에 최적화된 포뮬러를 자랑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커피 전문점 ‘폴바셋’과 협업을 통해 라떼의 우유 옵션을 더했다.

신제품 ‘바리스타 블렌드’는 풍부하고 크리미한 텍스쳐로 일반 우유보다 더욱 부드러운 커피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우유와 두유에 비해 65㎉로 칼로리도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 중인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이들 역시 아침에도 깔끔하고 편하게 라떼를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커피 전문점 ‘폴바셋’과 협업을 진행한다. 아몬드 브리즈를 활용한 라떼 옵션을 새롭게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넓혔다. 오는 22일부터 폴바셋에서 올 가을 라떼 신메뉴를 포함한 모든 라떼 주문 시, 아몬드 브리즈를 선택하면 일반 우유 대신 아몬드 브리즈로 더한 아몬드 라떼로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다양화되는 커피 트렌드에서 라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은 우유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라떼 선택권을 넓히고자 폴바셋과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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