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디저트카페 설빙이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커피와 어울리는 신메뉴인 ‘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한다.
20일 설빙에 따르면 ‘티라미수 설빙’은 빙수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함께 티라미수 케이크 하나를 통째로 올려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디저트 메뉴다.
특히 티라미수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층이 두꺼워 맛이 풍부하며 시트부분을 콜드브루 커피로 적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설빙 시럽볼에 담겨진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하면 티라미수 케이크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설빙은 이번 ‘티라미수 설빙’ 출시를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하루간 ‘티라미수 설빙’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매장에서 선착순 30명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한다.
설빙 관계자는 “차가워지는 날씨에 맞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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