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가을 신메뉴 ‘열매한잔’ 2종 출시

설빙, 가을 신메뉴 ‘열매한잔’ 2종 출시

기사승인 2016-10-24 09:26:02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신메뉴 열매한잔’ 2종을 출시했다.

24일 설빙에 따르면 지난 여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매한잔’ 17종에 이어 자연담은 생강차통통 유자차’ 2종을 새로 추가하며 전통차 메뉴 라인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자연담은 생강차는 국내산 생강과 벌꿀의 조화로 건강한 단맛을 뽑아낸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한국의 전통차로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된다. ‘통통 유자차는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와 국내산 벌꿀을 그대로 담아내 상큼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진한대추차’, ‘산딸기오미차’, ‘생생레몬차’, ‘진한배모과차등 건강차도 겨울철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의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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