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구미=최재용 기자]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25일 구미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와 ‘여성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경북지역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개설, 인프라 구축, 인적자원 수요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는 지역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및 취·창업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교장은 “일자리 관련기관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여성이 당당히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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