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빛나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훈훈'

경북도청 빛나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훈훈'

기사승인 2016-11-27 11:53:15

[쿠키뉴스 경산=최재용 기자] 경북도청 봉사모임인 빛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이병월, 이하 빛나사)과 가족 25명은 26일 경산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 4000장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빛나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북도내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 영천나자렛마을 등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임재 경북도청 빛나사 총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바이러스가 더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빛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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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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