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제과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28일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 5000만원 상당의 빼빼로 592박스를 기부하고 판매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판매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또 1억1000만원 상당의 빼빼로 1584박스를 한국 구세군에 전달해 구세군 모금을 위한 빼빼로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500만 갑 이상의 빼빼로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구세군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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