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쥬씨가 자사 전속모델 블락비 광고의상 자선경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4일 쥬씨에 따르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모델 블락비 광고 촬영 의상 자선 경매 행사를 실시했다. 경매 물품은 박경, 유권, 비범, 태일, 재효, 지코, 피오 등 블락비 멤버들이 쥬씨의 지면 광고 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등이다.
자선 경매는 블락비 맴버별로 진행됐으며 각각 1명씩 총 7명이 낙찰 받았다.
쥬씨가 기부한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 제공할 예정이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