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알렉산드레 파투(28·비야레알)가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 이적을 앞두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28일(한국시간) “파투가 이번 주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와 정규리그 경기 명단에서 빠졌다”며 “조만간 중국으로 팀을 옮길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이와 관련해 “파투의 이적료는 1천540만 파운드(약 226억원)이고 연봉은 470만 파운드(약 69억원)이 이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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