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오리온과 한국야쿠르트가 함께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을 출시한다.

16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오는 20일 선보이는 이번 디저트는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와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이다. 양사는 지난해 7월 MOU를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해왔으며 이번 커피 디저트 세트를 처음으로 출시하게 됐다.

제품 기획과 생산은 오리온이, 판매는 야쿠르트 아주머니 또는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품목으로는 오리온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와 세트로 구성돼있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8~10일 동안만 10℃ 이하로 냉장 유통 판매한다.

세트는 생브라우니와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생크림치즈롤과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하루 300세트 선착순 한정판매 제품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3500~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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