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독일 분데스리가 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시간으로 1일 분데스리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차리토를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치차리토는 45%의 선택으로 34%를 얻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13%를 얻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따돌렸다.
치차리토는 헤르타 베를린전 어시스트를 시작으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 1골, 프랑크푸르트전 멀티골, 아우크스부르크전 2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치차리토는 분데스리가 20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