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갈더마코리아, 레스틸렌 스킨케어 CJ홈쇼핑서 올해 첫 방송 판매=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Restylane) 특허의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담은 ‘레스틸렌 스킨케어’가 오는 11일 CJ홈쇼핑에서 올해 첫 홈쇼핑 방송 판매를 실시한다.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방송에서는 환절기 스페셜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레스틸렌 나이트 크림’ 정품 4개가 기본 구성으로 준비됐다.
회사 측은 “레스틸렌 나이트 크림은 지난해 탄력 ‘필업(fill-up)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며, 완판 신화를 기록한 제품이다. 수면 턴오버 주기에 따른 피부 보습과 진정을 돕는 나이트 전용 스킨케어”라고 설명했다.
레스틸렌만의 특허 기술 NASHA를 그대로 적용해 체내 히알루론산과 97% 이상 유사하게 만들어진 히알루론산 겔이 피부에 흡수되면서 수분을 끌어당겨 탁월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레스틸렌 갈바닉 부스터 어플리케이터를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준비했다.
레스틸렌 스킨케어는 제약사의 기술력을 적용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4년 병의원 전문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었다. 국내 700여 곳의 피부전문기관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 2017년 런칭 특별 구성은 레스틸렌 스킨케어 고객들을 위해 방송 시작 전까지 CJmall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방송가 동일한 구성으로 사전 구매도 가능하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전무는 “레스틸렌 스킨케어는 레스틸렌의 특허 받은 히알루론산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환절기 피부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맨유와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조아제약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뷰잉 행사에 참가해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 ‘HOA LU Stadium’에서 진행된 ‘ILOVEUNITED 호치민’ 팬뷰잉 행사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부문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맨유 홈구장인 올드트래포드 형태로 꾸며진 5m 븇4m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맨유 선수 합성 포토월 사진촬영 등 소비자 참여공간과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Smart Dino)와 롱디노(Long Dino) 프로모션 영상 상영과 제품 시음회를 진행했다.
맨유 레전드 선수인 데니스 어윈과 데이비드 메이가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해 스마트디노. 롱디노를 시음하고 베트남 팬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행사인 ‘ILOVEUNITED’는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해당 국가의 맨유 팬들과 함께 EPL 맨유 경기를 생중계로 단체 관람하고 맨유 파트너사들이 마련한 부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어린이음료 ‘스마트디노’와 ‘롱디노’를 비롯해 조아제약의 각종 제품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툴을 활용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호치민시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하고 스마트디노와 롱디노 유통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사과맛의 ‘스마트디노’는 칼슘, 아연 등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우유맛의 ‘롱디노’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3 등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구성됐다.
◎일화, 임직원과 가족 참여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실시=일화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일화는 6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묘, 올해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총 100여명이 직접 뜬 신생아용 털모자 100여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우간다, 타지키스탄 등의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가 구매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키트’의 일부 금액은 모자 전달국의 보건 및 의료 목적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기후 변화가 큰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의 영유아들에게 체온조절을 위한 따뜻한 모자를 직접 떠서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나상훈 일화 경영기획팀장은 “단순한 기부에서 나아가 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손수 만든 모자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작은 손길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