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신] 롯데제과·크라운제과·삼양사

[식품 단신] 롯데제과·크라운제과·삼양사

기사승인 2017-04-05 11:35:01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제과, ‘빅 시리즈’ 빵 출시=롯데제과가 빅단팥빵·빅소보로·빅단팥패스츄리로 구성된 빅 시리즈를 선보인다. 빅단팥빵은 팥앙금에 호두 분태를 첨가했으며 빅 소보로는 소보로에 초코칩이 박힌 제품이다. 빅단팥패스츄리는 페이스트리 빵과 단팥이 어우러졌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자사 빵보다 중량을 10% 가량 늘린 제품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크라운제과, 메이플콘 단독 브랜드 독립=크라운제과의 메이플콘이 출시 5년만에 단독 브랜드로 독립한다. 메이플콘은 2012년 카라멜땅콩 시리즈로 출시된 제품으로 메이플콘에 사용된 메이플 시럽은 메이플나무 수액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로 건강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크라운제과는 이번 브랜드 독립을 기념해 캐나다 관광천과 퀘백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포장지 뒷면 QR 코드에 접속해 제품 안쪽에 인쇄된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양사, ‘트루스위트 알툴로스’, ‘트루스위트 알툴로스 올리고당’ 출시=삼양사가 차세대 감미료인 알툴로스를 활용해 기존 액상당 제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트루스위트 알툴로스와 트루스위트 알툴로스 올리고당을 4월 중순에 출시한다. 트루스위트 알툴로스는 알툴로오스 99.1%를 함유한 액상과당으로 기존 자사 요리당에 비해 칼로리가 1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트루스위트 알룰로스 올리고당은‘알룰로오’ 60%에 프락토올리고당 39.4%를 함유한 제품으로 기존 자사 올리고당에 비해 칼로리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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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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