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5·18 민주묘지 방문… “5·18 발포 명령자 색출할 것”

安 5·18 민주묘지 방문… “5·18 발포 명령자 색출할 것”

기사승인 2017-04-09 14:39:28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광주를 방문해 인재등용과 민주화운동 당시 발포자 색출을 다짐했다.

9일 첫 행사로 광주 대교구청에서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한 안 후보는 지역균형발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 대주교가 제주도로부터 강원도까지 균형발전되고 모든 지역에서 인재도 골고루 등용됐으면 좋겠다는 말에 안 후보는 상대 캠프에 있는 사람도 적임자라면 쓰겠다고 약속했다고 대답했다.

예방 이후 5·18 민주묘지로 이동한 안 후보는 방명록에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습니다, 518일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안 후보는 “(광주 재 방문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칭하겠다면서 “5·18 발표명령자를 반드시 찾겠다고 약속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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