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아영FBC·레뱅드매일·금양인터내셔날

[주류 단신] 아영FBC·레뱅드매일·금양인터내셔날

기사승인 2017-04-10 10:16:3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영FBC, ‘얼반 빈야드론칭 행사 성료=아영FBC가 지난 10일 프랑스 무똥까데의 얼반 빈야드 캠페인 론칭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3일 청담 베라짜노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2-30대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보르도 현지의 포도밭을 서울 빌딩가 중심에 옮겨 놓은 듯 재현하였으며 음식과 음악, 무똥까데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뱅드매일, ‘블랙데이에 어울리는 와인=레뱅드메일이 블랙데이를 맞아 중국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했다. 음식에 어울리는 모젤 지역의 리슬링은 총 3개이다. ‘늦 수확이라는 뜻을 가진 스패트레제등급의 쉴로스 코블렌츠 리슬링 스패트레제는 톡 쏘는 듯한 과일 캐릭터가 일품으로, 중식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쉴로스 코블렌츠 리슬링 아우스레제는 전형적인 미네랄과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와인으로, 사천 식 탕수육과 같이 매콤한 중식 요리 어울린다. ‘쉴로스 코블렌츠 리슬링 트로켄은 엄선한 뀌베 리슬링만으로 생산한 클래식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이다. 신선함과 청량감이 뛰어난 리슬링 와인이며, 사과, 복숭아와 같은 상큼한 향이 기분 좋은 산도와 훌륭한 밸런스를 가져 해산물 냉채처럼 차고 가벼운 요리에 잘 어울린다.

금양인터내셔날, ‘미아’ 2종 출시=프레시넷이 스파클링 와인 미아’ 2종을 롯데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 ‘프레시넷 미아 프레시는 마카베오, 싸레요, 빠레야다를 블랜딩한 세미-스위트 와인으로 익은 서양배와 사과의 향긋한 향이 피어난다. ‘프레시넷 미아 프루티는 무스카델 100%로 만든 달콤한 와인이다. 밝고 우아한 금빛 컬러에 잘 익은 복숭아, 살구의 향기가 감미롭다. 용량은 750로 가격은 각각 15000원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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