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삼양식품이 ‘핵불닭볶음면’의 생산을 이달 말 종료한다.
10일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정출시 된 핵불닭볶음면은 매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출시 두 달 만에 800만개 이상 판매고를 달성했다.
다만 삼양식품은 한정판인 만큼 이달 말까지만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매운 맛에 대한 고개들의 수요를 파악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정식 출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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