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한솥’

한식 프랜차이즈 4월 빅데이터 분석… 1위 ‘한솥’

기사승인 2017-04-17 09:16:20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4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한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1개 한식 브랜드에 대한 지난 315일부터 416일까지 빅데이터 1801426개를 분석한 결과 한솥, 국수나무, 원할머니보쌈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솥은 참여지수 98277, 소통지수 14179, 커뮤니티지수 9790을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329246으로 나타났다. 지난 3322888 대비 5.23% 증가했다.

국수나무는 참여지수 95448, 소통지수 59303, 커뮤니티지수 33691로 총 188441로 나타났다. 지난 달 대비 6.32% 증가했다.

원할머니보쌈 브랜드는 참여지수 94489, 소통지수 3753, 커뮤니티지수 53519로 총 178761로 조사됐다. 전월 대비 10.51% 증가한 수치다.

이후 순위는 채선당, 본죽, 새마을식당, 풀잎채, 육대장, 놀부보쌈, 이바돔감자탕, 순남시래기, 신선설농탕, 돌배기집, 큰맘할매순대국, 안동국밥, 한촌설렁탕, 백암순대, 담소사골순대, 백종원본가, 부산아지매국밥, 명동칼국수샤브샤브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한식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지난 달에 비해 줄어들었고 부정적인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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