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농심켈로그가 지구의날을 맞아 국내 현미 농가 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16일 농심켈로그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G마켓 스마트배송을 통해 켈로그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에코머니로 적립해 국내 현미농가 환경개선에 사용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적립되는 총 1000만원의 에코머니는 환경교육센터에 전달돼 충남 서천 현미 농가의 환경개선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친환경 교육활동 사업에 지원된다.
농심켈로그는 환경교육세넡와 함께 농가 학생들이 에너지, 물,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며 학교 급식실, 화장실 등 공용공간에 환경 시설(LED)를 교체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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