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를 진행했다.
17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지구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는 1단체 1명 소외게층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복한가게’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참가한 참가자들을 위해 한우를 대접하고자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가 진행되는 한편 하프코스 완주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한우수육컵라면이 제공됐다.
또 한우 룰렛과 다트 게임 등 부대행사를 통해 보틀과 손목보호대, 반창고 등 한우 관련 경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