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선거 유세차 트럭과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문했다.
17일 오후 문 후보는 제주 일정을 취소하고 더불어민주당 유세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사망한 피해자의 빈소를 찾았다.
빈소를 방문한 문 후보는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 후보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고인과 유족들에게 깊이 위로드린다”면서 “당 차원에서 공당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