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프랜차이즈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18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KBS N은 지난 17일 서울 KBS 미디어센터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프랜차이즈협회 박기영 협회장을 비롯해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송영예 바늘이야기 대표, 이규석 일승식품 대표 등 수석 부회장단과 KBS N 이준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KBS N은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광고교육을 통해 사업 안정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 프랜차이즈산업의 이해와 가치를 집중 조명하는 공동 캠페인을 기획 제작해 방송하고, 임원진 워크숍을 기획하는 등 상호교류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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