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T&G 상상마당 홍대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자끄 앙리 라띠그’ 개인전을 연다.
19일 KT&G에 따르면 이번 자끄 앙리 라띠그의 개인전 ‘라 벨 프랑스’는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4년 로베르 두아노, 2015년 레이먼 사비냑, 2016년 장 쟈끄 상뻬에 이은 4번째 전시다.
전시 첫 날인 4월 18일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와 앙토니 소뮈조 프랑스 문화원장을 찾기도 했다.
라 벨 프랑스는 20세기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 프랑스 상류 계층의 모습, 매혹적인 여인들의 여유로운 모습 등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사진 20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8월 15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