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신세계푸드 매출이 가정간편식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6% 신장했다.
25일 신세계푸드는 1분기 매출액인 2484억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8억원과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25%, 4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중 홈쇼핑으로 인한 매출은 40억원으로 전체의 10% 가량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홈쇼핑을 통한 올반 가정간편식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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