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파리바게뜨·빕스·스타벅스 外

[프랜차이즈 단신] 파리바게뜨·빕스·스타벅스 外

기사승인 2017-04-26 14:28:32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파리바게뜨, ‘천연효모 쿡(Cook)빵’ 시리즈 출시=파리바게뜨가 요리전문가와 제빵전문가가 함께 만든 천연호모 쿡빵을선보인다. ‘천연효모 피자 쿡빵’은 빵 반죽에 치즈·토마토·올리브 등 피자 토핑 재료를 넣어 식빵 형태로 구워냈다. ‘천연효모 갈릭 치즈 쿡빵’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식재료인 마늘과 치즈로 맛을 냈다. 또 그릭슈바인 스모크햄을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쿡빵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빕스, ‘VIPS Fiesta 2017' 운영=CJ푸드빌이 27일부터 ‘VIPS Fiesta 2017’을 진행한다. 먼저 점심에는 스패니시 바비큐 포크와, 저녁 바비큐 폭립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요리인 ‘칼솟타다’와 스패니시 바비큐 소스 4종, 카라멜 소스를 입혀 구운 파인애플 등도 함께 선보인다. 디저트 부문을 강화해 레드벨벳 체리 케이크, 라즈베리 밀크푸딩 등을 선보인다. 5월 1일부터 빕스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 중 6만5000명에게 키즈 프리패스를 증정해 재방문 시부터 8월 3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샐러드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3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생맥주는 6월 28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1잔당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스타벅스, 우리 농산물 촉지 캠페인=스타벅스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과 함께 경기도 평택 농가에 400톤 불량의 친환경 퇴비 2만포대를 증정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평택시 공재광 시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총장,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이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서 스타벅스 소공동점 앞에서 커피 퇴비로 수확한 경기미로 만든 라이스 칩, 블랙 빈 라이스 바 등의 우리 농산품 상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커피찌꺼기 자원선순환 활동을 소개했다.

SPC그룹, 드림웍스 캐릭터 신제품 출시=SPC그룹이 ‘May Be Family’를 주제로 드림웍스의 슈렉·쿵푸팬더 등 인기캐릭터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파스쿠찌·잠바주스·빚은·SPC삼립 등 브랜드별로 캐릭터를 적용한 빵과 케이크, 도너츠,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66종 제품을 선보인다. 또 해피포인트앱에서 다음달 31일까지 ‘해피마블게임’을 통해 총 95만명에게 브랜드별 할인쿠폰과 해피포인트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멕시카나, ‘U+소액결제’ 서비스 실시=멕시카나가 LG유플러스와 함께 서비스 제휴를 체결해 소액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과 가족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매장에서 치킨을 구매할 수 있다. 소액결제서비스는 온라인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휴대폰을 통한 본인인증으로 결제한 후 익월 결제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U+ 소액결제 앱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2017 탐앤탐스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실시=탐앤탐스가 2017 탐앤탐스 디자인 공모전 응모 접수를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캐릭터를 활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캐릭터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반려동물이자 친근한 이미지의 고양이를 활용해 ‘탐(TOM)’이라는 캐릭터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기획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방법은 고양이 ‘탐’캐릭터의 기본형과 커피·프레즐·에코 핸들 드링킹 등을 표현한 응용형을 각각 1종 이상씩 개발해 응모하면 된다.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등 본상 3팀을 선정해 8백만 원 상당의 상금과 아스카소 드림파드머신을 수여한다.

도미노피자,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실시=도미노피자가 오는 28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28일을 시작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오는 5월 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운영하며 토너먼트를 통해 각 조에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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