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점 건립을 위해 함께 하게 된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도록 롯데제과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스위트홈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진행되며 전북 완주, 경북 예천, 강원도 영월, 충남 홍성에 이어 올해 11월 전남 영광에 세워지게 된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설립 단계부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워크숍을 진행, 이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설계하는 등 센터를 이용하게 될 아이들을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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