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롯데리아가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편의시설 운영에 관한 컨세션 사업을 맡아 운영한다.
28일 롯데리아는 부산 해운대 백병원 컨세셥 사업 진행으로 지난해 강동경희대병원, SRT 수서역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이어 4번째 컨세션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는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식음료 매장과 함께 편의점 세븐일레븐 등 총 9개의 프랜차이즈와 식음료, 의료기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리아는 일 평균 2600여명의 내원환자는 물론 병원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인 만큼 편의성을 위한 푸드코트와 편의점 등 편의시설과 선호 식음료 브랜드 입점에 중점을 뒀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