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가정의 달 선물 ‘건강’ 초점 맞춘다

식품업계, 가정의 달 선물 ‘건강’ 초점 맞춘다

기사승인 2017-05-04 05:00:00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미세먼지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건강에 중점을 둔 선물세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가정의 달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발효홍삼 브랜드인 한진생전 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적용하며 아이브라이트 루테인’ 2개입과 오메가-3 100’ 1개입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여성갱년기건강솔루션’ 2개입 선물세트도 10% 할인 판매한다.

천호식품도 531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우먼솔루션과 홍삼 브랜드 천심본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4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한국인삼공사도 51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주요 선물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천녹브랜드 신제품인 천녹톤천녹정 에브리타임제품 구매 시 제품 추가 증정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멤버스 가입 시 멤버스 포인트를 6000점 적립해주며 KB 카드 사용자는 구매금액별로 최대 3만원의 청구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허벌라이프도 수복강녕(壽福康寧)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에너지 건강 성물세트’, ‘혈행&멀티 건강 선물세트’, ‘활력 증진 선물세트’, ‘허벌 알로에 바디 선물세트4종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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