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보해양조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한 ‘보해의 날’ 행사를 성료했다.
30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보해양조가 광주전남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1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는 보해양조 전속모델인 걸스데이 팬 사인회가 열렸으며, 혜리와 민아가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잎새주 캠페인 모델 ‘달달퀸’으로 선발된 조선대학교 홍은정 씨는 잎새주와 ‘부라더#소다’를 섞은 ‘달달한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갈수록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보해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축제가 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