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SPC·배스킨라빈스·버거킹 外

[프랜차이즈 단신] SPC·배스킨라빈스·버거킹 外

기사승인 2017-05-08 10:24:54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SPC그룹, 쉐이크쉑 4호점 오픈=SPC그룹이 분당 서현동 AK플라자에 쉐이크쉑 4번째 매장을 열었다. 이번 4호 매장은 274㎡ 114석 규모로 서울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이다. 분당점은 폴딩도어 파사드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마감재는 차콜과 로열블루 색상을 더했다. 분당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크런치 스타, 쉐키 로드, 쉑 인더 가든 등 분당점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KT멤버십 고객 대상 50% 할인 이벤트=배스킨라빈스가 이번 달 30일까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파인트를 50% 할인된 3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 차감 후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 중 1회 이용할 수 있다. 잔여 포인트가 부족하면 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다. 해피포인트는 결제금액 기준 0.5% 적립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 할인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버거킹, ‘사우전 더블비프버거’ 출시=버거킹이 신제품 사우전 더블비프버거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직화방식으로 조리한 순 쇠고기 패티 2장 사이에 체다치즈와 사우전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2900원, 세트 6200원이다.

스타벅스,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후원=스타벅스가 오는 10일·17일·24일·6월 7일에 걸쳐 덕수궁 정관헌에서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를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인사를 초청해 덕수궁 정관헌에서 인문학 강연을 펼치며 대화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10일 정재찬 교수가 시와 소설, 노래, 영화 등 문화와 예술에 대해 강연하며 17일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가 공존의 의미를 나눈다. 24일은 이태진 교수가 ‘덕수궁은 누가 왜 지었는가’라는 제목으로, 6월 7일은 지휘자 금난새가 강연한다.

커피빈, 고객감사 프로모션 진행=커피빈코리아가 ‘럭키데이 이벤트’와 ‘커피빈 멤버스 해피충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럭키데이 이벤트는 모든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추가하면 리유저블 텀블러를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리유저블 텀블러는 PA Free 신소재 트라이탄 재질의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시에 커피빈 선불카드 6만원 충정 시 ‘아가타 핸드크림 3종세트’를 증정하는 커피빈 멤버스 해피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커피빈은 각종 기념일이 많은 감사의 달을 맞아 커피빈 선불카드 6만원 충전 시 ‘아가타 핸드크림 3종세트’를 증정하는 ‘커피빈 멤버스 해피충전 이벤트’를 8일부터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전국 커피빈 300여개 매장에서만 한정수량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본앤본, 농협홍삼과 홍삼죽 개발·판매 협업=본앤본이 농협홍삼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품개발과 판매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앤본은 농협홍삼과 홍삼죽 레시피를 개발해 판매하며, 농협홍삼은 본앤본에 원활한 홍삼원료를 공급하고 제품개발과 공동제품 판매도 힘쓸 예정이다.

피자마루, ‘4행시 백일장’ 이벤트=피자마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4행시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엄마아빠’, ‘우리아들’, ‘우리딸’, ‘우리가족’ 등 4가지 시제 중 하나를 골라 3·4행시를 작성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장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홍삼음료 선물세트, 가정용 팩 게임기, 몬스터 하와이안 쉬림프 피자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9일 피자마루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크리미’ 출시=탐앤탐스가 콜드브루에 니트로를 주입한 콜드브루 크리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드브루에 질소를 넣어 크리미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또 여름 시즌 한정 브레드 메뉴 ‘쇼콜라 허니버터 브레드’도 함께 선보인다. 허니버터 브레드에 생크림 대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올린 제품이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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