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엔제리너스·본도시락·KFC 外

[프랜차이즈 단신] 엔제리너스·본도시락·KFC 外

기사승인 2017-05-10 11:11:09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엔제리너스, ‘헌책 기부 프로그램운영=엔제리너스가 625일까지 헌책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엔제리너스 매장을 통해 기부한 헌책을 제휴사인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시각장애우를 위한 오디오북 제작 등에 사용한다. 제작된 오디오북 등은 국립서울맹학교 등 전국 11개교에 무상으로 배포한다. 엔제리너스는 헌책을 기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50% 할인과 알라딘 도서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본도시락, ‘감동도시락출시=본아이에프 본도시락이 론칭 5주년을 기념해 감동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락 구성으로 지속 가능한 3단 도시락 용기에 담아 제공한다. 1단과 2단 도시락에는 계란 후라이를 올린 김치볶음밥과 바싹불고기, 샐러드를 각각 담았다. 3단 도시락은 닭강정과 핫윙, 고추튀김을 추가했다. 1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2000원이다. 또 본도시락은 해시태그와 함께 감동도시락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본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KFC, ‘찍먹 버켓출시=KFC가 숯불향 바비큐 소스, 갈릭크림 소스, 간장 소스, 칠리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찍먹 버켓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치킨 5조각과 소스 4종은 11000, 치킨 9조각과 소스 4종은 1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뚜레쥬르, ‘착한빵출시=뚜레쥬르가 경기도 이천쌀을 활용한 여섯 번째 착한빵 시리즈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고소한 인절미 스틱2종을 출시한다. ‘착한빵 캠페인은 고객·가맹점·가맹본부가 동참하는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이다. 뚜레쥬르는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1개씩 적립되는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전국 163개의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에 쓰인 쌀은 이천 지역 특산물로, 우리 작물 알리기와 제품개발을 통한 농가판로 확보 등 CJ푸드빌의 농가상생 의지를 담고 있다.

도미노피자,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성료=도미노피자가 화성 드림파크에서 개최한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25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해 11일간 경합을 벌였다. 도미노피자는 드론으로 응원오신 관중들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A조는 광명시 팀, B조는 용인수지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라이브 미션이벤트=스트라이크존이 710일까지 전용 모바일 앱을 활용한 라이브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미션은 라이브 미션이란 스트라이크존 전용 모바일 앱에 로그인 후 매장에 방문해 출석체크를 하거나 안타나 홈런 등 게임 내 기록을 달성하는 미션으로, 미션 수행 시 메달을 지급한다. 해당 메달로는 SS등급, S등급, A등급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 럭키박스를 개봉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각 등급별로 스트라이크존 할인쿠폰과 야구용품 등을 제공한다.

드롭탑, ‘컬처탑오픈=드롭탑이 문화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컬처탑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매달 200명에게 세계적인 뮤지컬부터 국민 연극 등 문화 공연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컬처탑에서는 마타하리’, ‘햄릿’, ‘스페셜라이어’, ‘대학살의 신’ 4편의 공연이 준비돼됐다. 오는 31일까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6월 초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발표된다.

맥도날드, ‘식품안전의 날행사 참여=맥도날드가 14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 맥도날드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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