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과일젤리 210g 출시=CJ제일제당이 쁘띠첼 밀감과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등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인 90g 용량의 두 배 이상인 210g으로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나들이철인 5월부터 8월까지 성수기를 맞아 젤리를 디저트로 즐기는 2030 여성 소비자층과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죠스바 젤리’ 출시=롯데제과가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 맛과 모양을 살린 죠스바 젤리를 선보인다. 이번 죠스바 젤리는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젤리며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으로 죠스바의 맛을 살렸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이다.
오리온, ‘꼬북칩’ 모델 싸이 선정=오리온이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살린 꼬북칩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네겹이 주는 바삭한 식감과 꼬북칩 패키지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냈다.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베이비문’ 행사 진행=매일유업이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예비 부모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1박 2일간 고객과 사내직원 32쌍을 초청해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임신을 기념하며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이번 베이비문 행사는 ‘숲으로의 만월여행’이란 콘셉트로 ‘부부가 함께하는 산림치유 명상’,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모들은 매일아이닷컴에서 신청 가능하다.
하림,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 제품 출시=하림이 안동식 찜닭에 빨간 카레를 더한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간장 맛의 찜닭이 아닌 매콤한 카레 맛을 더해 차별화를 뒀다. 하림이 직접 연구 개발한 카레 찜닭 소스로 안동식 찜닭 양념에 카레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친환경 닭고기 순살을 사용했으며 별다른 손질과정 없이 팬에 넣어 익히면 된다.
프링글스, ‘프링글스 똠양꿍’ 출시=프링글스가 세계 3대 수프 주에 하나로 꼽히는 똠양궁의 맛을 살린 ‘프링글스 똠양궁’을 14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새우·토마토·레몬그라스·코코넛 밀크 등 똠양꿍의 맛을 프링글스 감자칩 위에 그대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