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빙그레가 제31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했다.

13일 빙그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난지천공원과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상의 날개를 활짝, 행복한 우리가족’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천안에서 약 2만5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행사로 국내 단일 그림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제출된 어린들의 그림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도 개최되며, 수상자 명단은 6월 8일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