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배우 오만석이 일반인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러나 상대가 일반인 여성인만큼 지나친 ‘파고들기’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20일 오만석 소속사인 ‘좋은사람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오만석측은 “현재 오만석배우는 작년 겨을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연예계에 얼굴을 드러낸 오만석은 드라마와 무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tvN '현장토크쇼-택시' MC로 현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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