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놀부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25일 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0.33% 늘어난 1200억원을 달성했다.
사 측은 가성비를 강조한 신메뉴 개발과 직영점 매출 증대, 부대찌개 뷔페형 매장과 1인 컨셉 매장 등 세분화된 매장이 어닝서프라이즈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놀부는 백화점과 마트 등 특수상권 매장 입점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동남아시아 매장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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