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화이자제약-한국헬프에이지,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을 실시하며, 오는 9월7일까지 ‘헬시 에이징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공모전은 생활 속 ‘헬시 에이징’을 사진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다양한 실천 사례를 통해 ‘헬시 에이징’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공유하고 모두가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헬시 에이징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일상 생활에서 ‘헬시 에이징’을 실천하는 본인의 모습 혹은 가족, 지인의 활동을 촬영한 사진(최대 5개)과 사진에 담긴 사연(공백 포함 최대 700자)을 오는 9월7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건강과 웰니스 ▲사랑 ▲가족과 친구 ▲나이가 든다는 것 ▲은퇴 후의 삶 등 ‘헬시 에이징’ 주제를 살린 미발표 창작품으로 출품자 본인이 촬영한 사진(셀카 가능)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및 작품성, 공감성 등으로, 최종 선정된 총 2명에게는 ‘헬시 에이징’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에 함께 참여하는 저명한 전문 사진작가가 각 수상자를 직접 만나 ‘헬시 에이징’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스토리 영상으로 제작해 수상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추후 개별 공지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말 ‘헬시 에이징 토크’에서 진행된다.
한편, 화이자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사회에서 ‘헬시 에이징(건강하게 나이 들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3년부터 한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렐바 엘립타 ‘유비유환’ 심포지엄 열어=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백신사업부와 호흡기사업부는 최근 서울·광주 지역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위험군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및 효과적인 천식 치료·관리’를 주제로 이비인후과, 내과 개원의 총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본격적인 호흡기질환 유행 시즌에 앞서 ‘독감’과 ‘천식’ 고위험군의 효과적인 예방·치료 관리 및 의료현장에서의 임상과 실 적용 사례 등 학술적 지견을 교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 심포지엄에서는 GSK 학술부 장현갑 본부장이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독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고,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높은 항체방어율(SPR)과 항체전환율(SCR)을 보여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독감 감염 및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들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4가 독감 백신 접종 필요성과 임상에 대한 학술적 정보를 교류하고, 천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매우 의미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GSK ‘유비유환(有備有患)’ 심포지엄은 서울, 광주 지역에 이어 오는 8월31일까지 대구·대전·수원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자녀 위한 ‘2017 피닉스 캠프’ 열어=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 자녀들의 인성 교육과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2017 피닉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7 피닉스 캠프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삶의 영역을 넓히는 성공의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 72명(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 참가한다.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 자녀들은 △동아쏘시오그룹 연구소 및 천안공장 방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견학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뉴스 연극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들을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기 선언 및 다짐, 학부모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회사 관계는 “이번 피닉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회사와 직업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임직원들과 자녀들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동아쏘시오그룹만의 가족적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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