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유소년 축구대표팀, 마데카솔 유니폼 입고 활약 外

[제약산업 소식] 유소년 축구대표팀, 마데카솔 유니폼 입고 활약 外

기사승인 2017-09-05 12:55:18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유소년 축구대표팀,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서 동국제약 ‘마데카솔’ 유니폼 입고 활약=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마데카솔이 후원하는 유소년축구 상비군(대표팀)이 ‘2017년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활약하며 3위의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열렸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산토스 우승), 스페인(셀타비고 준우승),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2개국의 21개팀, 42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충무)은 지난 4월 동국제약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이 체결한 ‘2017년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가했다. 우리 대표팀은 3~4위 결정전에서 중국팀(루능)에 3대0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동국제약은 8월10일부터 24일까지 경주시에서 진행된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신속한 응급처치와 안전한 상처 치료를 위해 마데카솔연고를 포함한 구급용품 10종이 담긴 구급함 250세트를 후원했다.

◎대웅제약,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 이달 29일까지 접수=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상처 받는 대한민국의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이지덤 뷰티 28초 티-빨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이지덤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해 기획한 것으로, 대한민국 20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티 안나게 빨리 낫는 이지덤 뷰티와 함께 상처받은 청춘을 치유하자’로, 이에 맞는 내용을 촬영한 28초의 영상이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이지덤뷰티 #티빨드라마 #청춘 #티안나게빨리낫자)와 함께 영상 업로드 ▲자신의 영상을 보며 힘을 받았으면 하는 친구 태그 ▲영상을 공유한 게시글 URL을 이지덤 뷰티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주제와의 적합성, 아이디어의 독창성 및 창의성,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또한 선발된 팀에는 장학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각 1개팀을 선발한다. 결과는 10월 18일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이지덤 뷰티가 상처를 ‘티 안나게 빨리’ 치유해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대한민국 청춘들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여러 상처들을 보듬고 위로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힘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창립 29주년 ‘한마음 정진대회’ 열어=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이 지난 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약 29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및 자회사 메디팜 전 직원이 참여해 1박 2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명랑운동회·축구·피구 등 구기종목과 계주,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뮤지컬 갈라쇼 공연으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뷔페 만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조성배 대표는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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