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신임 사장으로 매튜 쥬에리를 선임하고 북아시아 지역 총괄대표를 겸임한다고 밝혔다.
12일 BAT코리아에 따르면 매튜 쥬에리 신임 사장은 2010년 BAT 오스트라이 사장으로 입사한 후 그리스·키프로스·몰타·이스라엘 지역을 총괄하는 BAT 헬라스 지역 사장을 거쳤다.
이후 BAT 그룹 로스만 글로벌 마케팅 총괄을 담당했다.
전임 토니 헤이워드 사장은 최근 BAT가 인수한 레이놀즈 아메리카 재무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