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풀잎채는 반찬·도시락 유통업체 마스터키친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키친은 2014년 노원구에 1호점을 연 이후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잠실점 식품코너에 입점됐다.
풀잎채는 마스터키친 인수로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과 동시에 온라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백화점뿐 아니라 공항·터미널·마트·오피스 등 반찬수요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