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채, 반찬업체 마스터키친 인수…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풀잎채, 반찬업체 마스터키친 인수…가정간편식 시장 진출

기사승인 2017-10-12 11:54:33

한식뷔페 풀잎채가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풀잎채는 반찬·도시락 유통업체 마스터키친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마스터키친은 2014년 노원구에 1호점을 연 이후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잠실점 식품코너에 입점됐다.

풀잎채는 마스터키친 인수로 가정간편식 시장 진출과 동시에 온라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풀잎채 관계자는 백화점뿐 아니라 공항·터미널·마트·오피스 등 반찬수요가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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