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김상조 “‘언락폰’ 담합 현장조사 진행 중”

[2017 국감] 김상조 “‘언락폰’ 담합 현장조사 진행 중”

기사승인 2017-10-19 16:26:02

공정거래위원회가 무약정휴대전화(언락폰) 담합 혐의에 대해 현장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언락폰에 대한 담합 혐의 의혹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혐의가 있다고 생각해 10월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의원장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모두 현장조사를 했으며 수집된 정보를 기초로 법 일탈인지 엄중하게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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