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TOP 10에 선정=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최근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2017 Best Employer Korea)’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한국 최고의 직장’은 ▲높은 직원 몰입 ▲우수한 고용 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고성과 문화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및 인사관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더 높은 직원 몰입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 측은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환자 중심의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올해로 국내 진출 34주년을 맞이한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더욱 유연하고 열린 자세로 환자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국로슈는 부서 내 다른 업무 혹은 타 부서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Job Shadowing 및JECO(Job Experience for Career Opportunity)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활발한 내부 커리어 개발 기회 공유를 통해 약 50%의 높은 내부 채용 비율을 기록해 오고 있기도 하다.
또한 직원들이 다양한 커리어에 맞는 리더십 및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2년 간의 장기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인 ALPS (Accelerated Leadership Programs) 를 비롯하여, 다양한 역량 강화 및 업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매트 사우스 대표는 “한국로슈는 우수 인재들을 육성해 나가기 위한 최고 수준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국 내 바이오 제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100% 환불 보장,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 실시=세노비스는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에 대한 3주의 100% 환불 보장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30일까지 세노비스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백화점, 드럭스토어 건강기능식품 코너,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3주 동안 꾸준히 섭취한 후에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세노비스 홈페이지에서 환불을 신청하면 100% 전액 환불이 보장된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캠페인은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수퍼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의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은 지난 3년 연속 높은 소비자 참여율과 단 1%도 되지 않는 환불률을 기록하여 99% 이상의 소비자가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에 만족했다.
이번 ‘수퍼바이오틱스로 바꿔보장’ 캠페인은 성인의 장 건강을 위한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자녀를 위한 키즈 수퍼바이오틱스도 함께 포함돼 온 가족이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의 우수한 제품력을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세노비스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은 수퍼바이오틱스의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을 4년 연속 꾸준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수퍼바이오틱스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를 경험하고, 장 건강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츠카제약 ‘한·일 공동 의약품연구개발’ 인력양성 프로그램 실시=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24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한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KDRA-OTSUKA CMC ACADEM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KDRA-OTSUKA CMC ACADEMY’는 보건복지부와 일본오츠카제약이 지난 2009년(1차)과 2014년(2차) 체결한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해 따라 마련됐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ICH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연구·개발·생산 관련분야 관계자와 대학생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일본 오츠카제약 생산기술부 나카가와 토모노리 과장, 카켄제약 품질보증부 사와다 아키히로 주임, 시오노기제약 품질보증부 오자키 켄지 그룹장, 아주대 약대 박귀례 교수가 연자로 나서 ICH 가이드라인의 개요 및 글로벌 전개, 품질관리에 대한 내용과 함께 ICH 가입 이후의 국내 제약 산업의 글로벌 전략 등을 발표했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는 “최근 국내 제약기업은 각고의 노력으로 신약개발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세계적 신약개발이라는 결실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CMC ACADEMY가 의약품의 개발, 허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