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용우동·탐앤탐스·SPC 外

[프랜차이즈 단신] 용우동·탐앤탐스·SPC 外

기사승인 2017-10-27 16:39:00

용우동, 분식발전소 론칭 창업설명회=용우동이 분식편의점 ‘분식발전소’ 론칭 창업설명회를 연다. 오는 30일 서울 가양동 소재 용우동 본사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박민구 두드림창업경제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사업 설명, 1:1 상담,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 계약한 가맹점주에게는 별도의 특전이 부여된다.

탐앤탐스,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탐앤탐스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에서 ‘제6회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탐앤탐스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수도권 유소년 축구클럽 간의 원활한 교류 확대를 위해 6년째 유소년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구 소속의 유소년 축구클럽과 서울·경기·인천 등을 포함해 총 48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팀을 포함한 수상팀, 최우수선수와 참가자에게는 각각 부상이 수여된다.

SPC그룹, ‘피자업’ 론칭=SPC그룹이 세 번째 파인캐주얼 브랜드 ‘피자업’을 론칭했다. 피자업은 60여 종에 이르는 토핑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해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소비자가 직접 도우와 소스, 토핑을 선택하면 피자마스터가 바로 화덕에서 구워낸다. 메뉴는 토핑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유니크 피자’와 ‘NY치즈’, ‘해피슈프림’ 등 시그니처 피자와 ‘베이컨잼’, ‘김치~wm' 등 시즌 한정 피자 등이다. 가격은 각각 1만3000원이다.

롯데리아, ‘맥앤치즈스틱’ 출시=롯데리아가 맥앤치즈를 스틱형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한 ‘맥앤치즈스틱’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열에 녹인 치즈에 마카로니를 곁들여 먹는 맥앤치즈를 치즈 스틱 속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시간 동안 주문 금액 1만2000원 이상 홈서비스 주문에게 1조각을 무료 증정한다. 또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새우버거 세트 주문 시 1조각을 무료 증정한다.

설빙, ‘흑심단팥죽’ 출시=설빙이 흑임자를 활용한 ‘흑심단팥죽’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흑심설빙과 흑임자경단 등에 이어 흑임자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흑심단팥죽’은 단팥죽에 흑임자떡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bhc치킨, ‘bhc 엔젤’ 성료=bhc치킨의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bhc 엔젤’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bhc 엔젤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심이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찾아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이다. 지난 9월 bhc 엔젤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했으며, 이달부터 5개월간 사연을 선정하고 소원 성취 방법을 기획한다. 첫 소원성취의 주인공은 예림디자인고등학교 김미진 선생님으로 내년 고3이 되는 2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신청했다. bhc 엔젤 서포터즈는 이달 25일 예림디자인고를 방문해 신청자가 담당하는 2개 학급의 학생들에게 사연을 소개하고 bhc 치킨을 전달했다. 또 대학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도 단체 관람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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