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 CJ푸드빌·스타벅스·크리스피크림도넛 外

[프랜차이즈 단신] CJ푸드빌·스타벅스·크리스피크림도넛 外

기사승인 2017-11-08 09:04:45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겨울온면’ 2종 출시=CJ푸드빌 제일제면소가 왕새우튀김과 두부볼 등을 올린 왕새우 튀김우동과 국내산 멸치를 우린 육수에 마른 홍합, 오징어를 잘게 다져 끓인 영덕 홍게살 국수’ 2종을 선보인다. 두 메뉴 모두 단품 외에도 삼겹살구이 또는 김치 녹두전을 포함한 차림상 구성으로도 선보인다. 또 겨울철 한정제품인 불고기 버섯 전골도 함께 출시한다. 제일제면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전골메뉴 주문시 제일제면소 인기 주먹밥 2종을 무료 제공한다.

스타벅스, 경주 황남골목길 여행지도 제작=스타벅스가 11월부터 경주 황남동 일대 고도지구 관광지도를 제작해 경주지역 관광·상권 활성화에 노력한다. 경주 황남동 일대는 마을 전체가 문화적 자산으로 인정받아 역사와 문화재 보존, 그리고 주민지원을 위해 고도보존육성지구로 지정된 지역이다. 최근에는 이른바 황리단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황남골목길 지도는 이야기를 따라 걷는 13개 산책길과 문화재·명소, 한옥체험 민박, 식음료 매장 등 정보를 지도 양면에 담았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달콤한 나눔기부금 전달=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 달콤한 나눔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달콤한 나눔20164월부터 20173월까지 1년간 매월 특정일을 유엔 난민의 날로 지정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개로 구성된 더즌 구매 시 1개 더즌을 무료 증정하고 유엔 난민기구에 100원이 적립되는 고객 참여 기부 이벤트이다. 조성된 기금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식수와 위생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 가맹점 동기부여제 실시=하남에프앤비 하남돼지집이 가맹점 동기부여제를 실시한다. 동기부여제는 가맹점 동기부여제는 모든 가맹점들의 위생, 서비스 등 평가 기준에 따라 등급을 매겨 잘한 가맹점에게는 혜택을, 부족한 매장에는 지원을 하는 제도다. 등급은 항목별 운영품질 수준을 환산해 결정하며 A등급을 맞은 매장에는 마케팅지원 또는 위생을 위한 세스코 비용 지원 등을 본사가 부담한다. A등급 6개월 이상 유지시 S등급 점검기회를 통해 로열티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놀부, ‘어메이징 치파한판출시=놀부 옛날통닭이 어메이징 치파한판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크리스피 치킨에 신선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뽀모도로 파스타를 필두로 두툼한 세이보리 감자튀김과 치킨도넛, 느끼함을 잡아주는 모둠그린샐러드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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